지난 6월 13일 ~ 1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온 가족이 서핑여행을 다녀왔다. 작년에 부산 송정쪽에서 처음 서핑에 입문한 이후 제대로 서핑을 배워보고 싶어 다녀온 서핑여행. 로코까지 포함해서 온 가족이 서핑을 하게 된 건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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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의 주말 마지막날. 약 4~5시간 정도 두바이 시장에서 체크해야 할 것들만 끝내고 나면 나머지 시간은 자유시간이다. 오예~ 두바이에서 사막투어하기 말고 또 뭘 해야 할지 열심히 찾아보니 두바이몰 분수쇼 구경+부르즈 칼리파 구경하기였다. 어차피 두바이몰과 부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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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에 두바이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하고 일어나 보니 벌써 조식 마감시간이다. 그래도 뭐라도 먹어야겠기에 일단 조식부터 챙겨먹고 황금같은 주말에 두바이에서 뭘 해야 하나 고민을 해 봤다. 두바이에서 꼭 빼먹지 말고 봐야 할 곳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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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떠나게 된 미국여행. 미국여행을 할 때는 렌트가 필수라고 해서 급하게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야만 했다. 원래 금요일 점심시간에 사무실에서 가까운 수원 남부경찰서에 가서 발급을 받으려 했으나… 출근하면서 사진도 안챙겨가고 컨디션도 안 좋아서 혹시 토요일 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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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머물렀던 숙소의 이름은 Four Points by Sheraton Bur Dubai라는 곳이다. 실제로는 토요일 새벽에 도착해서 제대로 잔 건 이틀 밖에 되는 것 같지 않지만 나름 3박이나 한 곳. 제일 오랫동안 머문 숙소이지만, 아쉽게도 숙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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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젠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이제는 밤비행기를 타고 두바이로 넘어갈 시간. 저녁식사는 아제르바이잔 현지식, 양고기로 먹기로 했다. 양고기는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너무 강해서 못 먹는 사람도 더러 많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제르바이잔 현지 사람들이 많이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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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바쿠. 아제르바이잔의 수도인 바쿠에 위치한 호텔 이름이다. FLAME TOWERS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 이번 출장 기간 중에 묵었던 숙소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호텔이다. 리셉션의 모습. 로비의 모습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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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4일차. 4일 연속 비행기를 탄다. 이번에는 조지아에서 아제르바이잔으로 옮겨갈 차례. 아제르바이잔은 조지아/아르메니아와 함께 코카서스 3국으로 잘 알려진 국가중에 하나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아제르바이잔 비자. 조지아는 입국비자가 전혀 필요 없었으나 아제르바이잔은 별도의 비자가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