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키즈폰 준2를 차고 타닌지도 어느새 1년이 다 지났다. 아무래도 초등학생이다보니 열심히 놀아서 그런지 준2의 액정은 상태가 말이 아니다. 온통 스크래치들로 뒤덮인 호주의 키즈폰 준2. 하지만 다행히도 처음에 기본으로 들어 있는 액정보호필름을 붙여 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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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만발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이번 여름에는 특별히 다이어트도 하고, 살을 빼기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운동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좀 더 편한 기능성티셔츠를 찾게 되는데, 정말 시원해 보이는 녀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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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자전거를 즐겨탔던지라 자전거를 탄 지는 제법 됐다. 자전거로 국토종주도 해 보고, 횡단도 해 보고, 나름 자전거 관련해서는 자신이 있었던 나. 그런데 정작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로드바이크에는 아직 발을 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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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차량 관리를 받기 위해 분당 손세차 전문점인 리왁스를 찾았다. 리왁스는 작년에 송파본점을 먼저 가 봤었는데, 송파점에 비해 분당점이 규모는 조금 더 작다. 아무래도 송파점이 본점이고, 분당점이 대리점인 식이다 보니 분당점이 규모가 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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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이 바로 스마트폰을 거치하는 문제였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을 보니 다들 거치대를 하나씩 달고 다니고, 굉장히 편해보여서 나도 한번 장착해 보았다. 일단 결과부터 말하자면 대 만족.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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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여름이 되면서 버그크리너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 시기가 되어버렸다. 원래 6월쯤 부터 사용했던 것 같은데, 아직 5월인데 벌써 버그크리너를 개시하게 되었다. 여름철에 야간주행을 한 번 하고 나면 차량 전면부가 난리가 난다. 범퍼 부분도 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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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잠깐 시간이 되어 피아트 500X를 타 봤다. 아주 잠깐. 피아트 500 이라는 모델은 워낙에 유명하지만 이번에 소형 SUV시장을 노리고 새롭게 등장한 피아트 500X. 피아트 500의 패밀리 버젼으로 500 시리즈의 아기자기하고 예쁜 디자인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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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다녀온 수원 영통 이모네 조개구이. 회사 근처에서 조개찜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는 줄 몰랐는데, 동료의 소개로 다녀온 곳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름이 ‘이모네 조개구이’ 인데 정작 조개구이를 먹는 사람은 못봤다. 심지어 메뉴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