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아에서 나온 무선 LED랜턴인 엘코어는 충전식 LED랜턴이다. 충전식 LED랜턴이 좋은 점은 설치와 이동이 자유롭다는 점인데, 확실히 써 보니 유선에 비해 정말 편리했다. 물론 사용하기 전에 미리 충전을 해 놔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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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아이해브 대용량 보조배터리 개봉기를 작성했었다. 10,000mAh의 대용량으로 여행갈 때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캠핑을 하면서 직접 사용해 보았다. (아이해브 대용량 보조배터리 개봉기 바로가기 – https://www.chadorri.com/?p=21175) 웬만한 캠핑장에서는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휴대폰을 충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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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하면서 항상 걱정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먹거리다. 물론 항상 저녁메뉴는 목살을 구워먹으면 되니까 딱히 고민할 게 없지만, 점심이나 아침메뉴는 언제나 고민이 된다. 어떻게 하면 더 간단하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그런데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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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캠핑후기는 쓸까 말까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너무 좋은 곳이라 다른 사람들이 이 곳을 몰랐으면 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바로 충주에 있는 맥타가트 도서관 캠핑장이다. 캠핑장보다 도서관이 먼저 있었는데 캠핑붐이 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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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 무슨 일이든 마찬가지겠지만,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끼고 있는 점은 명확한 목표설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번 10월 1일부터 95kg으로 시작한 몸무게로 매달 5kg씩 감량, 12월 말에는 80kg미만의 몸무게를 만들겠다는 나의 목표. 그 동안의 다이어트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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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에는 호주네 학교 가을운동회에 다녀왔다. 정식 명칭은 제4회 서농 해오름 한마당. 현수막에는 학생과 부모, 그리고 교직원이 함께 배우며 즐기는 한마당이라고 써 있다. 원래 9시 시작이지만 오전에 잠시 회사에 다녀오느라고 9시가 살짝 넘어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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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94kg대에 진입했다. 음.. 어찌 보면 90kg이 넘는 것 자체가 이상한건데, 94kg대에 진입했다고 이렇게 좋아하게 될 줄이야.. 몸무게가 한번 늘어나는 건 쉬워도 다시 빼는 건 쉽지 않은 것 같다. 1박 2일동안 캠핑을 다녀오고,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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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몸무게는 95.1kg이다. 원래 목표는 94kg 후반대가 나왔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95kg을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오늘 먹었던 것 중에서 가장 크게 잘못 먹은 게 바로 첫 사진인 카페 모카다. 그것도 휘핑크림 잔뜩 올린 카페모카. 오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