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에서 ‘친절한 MAP’이라는 앱이 나왔다. 아웃도어, 특히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정도 관심가져보면 좋을만한 그런 앱. 이 앱을 통해서 근처 맛집도 찾을 수 있고 식수대나 화장실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기에 사실상 등산하는 사람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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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대장내시경 검사결과가 날라왔다. 지난달 말에 강북삼성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받았던 대장내시경 결과가 이제서야 날아온 것이다. 요즘은 다들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신청을 하는 것 같던데, 나는 그냥 우편으로 받아서 조금 오래걸렸나보다. 같은 날 검사받았던 부장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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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두 달만에 열리는 타키 모닥불토크. 지난 주말에는 충주호 캠핑월드에서 열린 제2회 타키 모닥불토크에 다녀왔다. (지난 제1회 모닥불 토크 이야기 바로가기 – https://www.chadorri.com/?p=20999) [space height=”200″] 아침 7시가 되기 전에 부랴부랴 준비해서 집을 나오니 이제서야 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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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내용 캐리어로 사용이 가능한 썸덱스 롤롤 20인치에 대해 리뷰를 올렸었다. 그런데 약간의 실수가 있어 ‘기내용 캐리어 사이즈’ 측정 방법을 소개할 겸 어제 소개했던 내용을 정정하고자 한다. (썸덱스 롤롤 20인치 캐리어 리뷰 바로가기 – https://www.chadorri.com/?p=2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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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을이 이제는 다 지나간 것 같다. 어느새 날씨는 추워지고 낙엽은 지고… 따뜻한 동남아로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데 이번 겨울에는 진짜 심각하게 고민을 좀 해 봐야겠다. 아직 여행을 떠나려면 멀었지만 미리 준비한 기내용 캐리어. 썸덱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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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정이가 갤럭시 노트4로 바꾼 이후로 내가 더 신난 것 같다. 노트4 전용 케이스들을 하나씩 바꿔보면서 괜히 혼자 기분을 내고 있는 나를 보면 나도 곧 핸드폰을 바꾸긴 바꿔야 할 것 같다. 너무 큰 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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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밤, 호주가 잠들기 전에 갑자기 질문을 던진다. “아빠, 내일 애버랜드 가면 안돼?” 8일에는 출근하고, 따로 주말에는 일정이 없었던 터라 알았다고 말하고는 9일 아침일찍 애버랜드로 향했다. 허걱, 이건 뭐야.. 개장을 15분 앞두고 애버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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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시청 부근에 있는 처가집이라는 한정식집에 다녀왔다. 19가지 반찬이 나오고 맛있는 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는 소개로 다녀온 곳인데, 제법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삼성본관건물 맞은편에 있는 스타벅스 뒷문으로 나가면 바로 오른편에 위치한 처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