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에 새로 생긴 호빠. 호빠라고 해서 이상한 상상을 하면 안된다. 호빠는 ‘호떡에 빠지다’를 줄여서 호빠라고 부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새로 생겼는데 맛이 괜찮다고 해서 잠깐 다녀온 곳. 정말 맛있어서 블로그 이웃분들께 소개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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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다녀온 북창동 진동횟집. 진동횟집은 잡어회 세꼬시로 유명한 곳이다.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한번씩 가면 신나게 세꼬시를 즐길 수 있는 곳. 이번에는 우리팀 과장님이 진급기념으로 쏜다고 하셔서 다녀왔다. [space height=”200″] 진동횟집의 정말 간단한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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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막코팅 후에 두 번째 세차를 다녀왔다. 토요일 이른 아침 X를 몰고 양재까지 부릉부릉~ 바로 전 주에 캠핑을 다녀와서 바닥 상태가 완전 메롱이다. 비가 온 후에 다녀온 것도 아닌데 캠핑장에 한번 다녀오면 세차는 필수다.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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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의 대명사 지프. 매번 캠핑전시회에서 빠지지 않고 볼 수 있는 지프의 대표 오프로드 차량인 랭글러 루비콘을 시승해 볼 기회가 생겼다. 비록 오랜 시간 동안 시승을 해 본 것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궁금했던 것들이 해소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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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군순두부에서 맛있는 와규 먹고 2차로 간 55번가 호프집. 시청역 7번출구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호프집이다. 맨날 이 앞을 지나서 북창동을 들락날락 하는데 한번쯤 가봐야지 하면서 이제서야 가 보게 되었다. [space height=”200″] 가게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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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의 릭떵차 모임. 이번에는 우리 회사에서 가까운 북창동에서 다같이 모였다. 릭소님은 멀리 분당에서부터 시청역까지 한걸음에 달려오시고, 떵이님도 퇴근후에 나와 함께 테팔 미팅을 갔다가 오군순두부에서 다함께 만났다. 오군순두부는 이름만 들어보면 고기집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낮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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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올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 있다. 바로 현관문. 이상하게 현관문을 지나 집으로 들어올 때 뭔지 모를 야리꾸리한 냄새가 나곤 하는데.. 생각해 보니 신발 냄새다. 신발냄새제거를 위해서 그 동안 숯을 이용해 왔는데, 신발냄새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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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먹자골목에 위치한 교동 전선생. 아참, 을지로 먹자골목이라기 보다는 충무로 먹자골목이라고 하는 게 더 맞으려나? 어쨌든.. 흑돈애에서 맛있는 제주흑돼지 먹고 2차로 찾아간 곳. [space height=”200″] 교동 전선생은 체인점이라 꼭 을지로 뿐만 아니라 다른데서도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