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반디통신에서 새로 나온 와이파이 스마트스위치를 설치해 보았다. 반디통신은 이미 IoT 관련해서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회사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전등을 껐다 켰다 할 수 있는 제품들을 이미 출시했던 회사. 하지만 사용을 하면서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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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떠나게 된 미국여행. 미국여행을 할 때는 렌트가 필수라고 해서 급하게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야만 했다. 원래 금요일 점심시간에 사무실에서 가까운 수원 남부경찰서에 가서 발급을 받으려 했으나… 출근하면서 사진도 안챙겨가고 컨디션도 안 좋아서 혹시 토요일 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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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뒷타이어 교체에 이어 오늘은 앞타이어를 교체했다. 거의 7년만에 교체한 타이어. 원래 링컨 MKX 2008년식에 순정으로 달려 나오는 타이어는 미쉐린 LATITUDE TOUR HP였지만, 이제는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다고 한다. 후속버젼으로 나오고 있는 제품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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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축제라고 하면 일단 빙어를 잡으러 간다고 다들 생각하지만, 사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고 빙어를 잡는게 그리 쉽지 않다. 그나마 평일에 가면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조금 더 잡기가 수월할 지 모르겠지만… 주말에 가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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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포차 청해. 망포 근처 횟집 중에서 가성비가 제일 괜찮을 거라고 생각되는 횟집이다. 뭔가 엄청 근사한 분위기에서 술 한잔 하는 그런 게 아니고, 그냥 시끌벅쩍한 분위기 속에서 소주 한잔에 푸짐한 수산물을 즐기고 싶다면 한번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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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머물렀던 숙소의 이름은 Four Points by Sheraton Bur Dubai라는 곳이다. 실제로는 토요일 새벽에 도착해서 제대로 잔 건 이틀 밖에 되는 것 같지 않지만 나름 3박이나 한 곳. 제일 오랫동안 머문 숙소이지만, 아쉽게도 숙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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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젠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이제는 밤비행기를 타고 두바이로 넘어갈 시간. 저녁식사는 아제르바이잔 현지식, 양고기로 먹기로 했다. 양고기는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너무 강해서 못 먹는 사람도 더러 많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제르바이잔 현지 사람들이 많이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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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이천쪽 나들이를 가면서 들른 이천 플레이즈. 아이들 사이에서 유튜브를 통해 많이 알려진 키즈카페인데, 나름 핫 플레이스라고 한다. 도대체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직접 아이들과 방문해 봤다. 주차를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