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수도 없이 많이 보아온 책 제목이다. 다른 이유도 아니고, 그냥 책 제목을 너무 많이 들어보았기에, 내용이 궁금해서 책을 읽어보았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나는 청춘이 아닌 가 보다. 책의 표지(좌측 상단)에…
-
-
일요일 점심을 먹고 집에 들어와서 쉬고 있는데, 지정이가 초저녁도 안되었는데 배가 고프다고 한다. 메밀국수 먹으면서 배불러서 못먹겠다고 하던 게 불과 몇 시간 전인데… 아무래도 국수라서 배가 금방 꺼진 듯 한다. 결국 오랜만에 보쌈을 먹기로 하고 경희대로…
-
53년 전통이라는 글씨가 눈에 확 들어오는 송옥. 북창동맛집 중에 하나. 아버지와 함께 점심식사를 할 때 자주 찾는 곳이다. 여름에는 시원한 모밀국수가 맛있고, 겨울에는 따뜻한 우동이 맛있는 집. 원래 작년까지만해도 남대문쪽 입구쪽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
집으로 택배가 하나 배달되었는데, 보낸 분이 (주) 오뚜기 마케팅실이다. 캠핑카페나 이벤트 대행업체에서 보내는 택배는 많이 받았는데, 오뚜기 같은 대기업에서 바로 보내주는 택배는 처음 받아봤다. 이번에 받은 택배는 지난번 네이버 캠핑카페인 캠핑클럽(http://cafe.naver.com/campingclub)에서 진행했던 이벤트에 당첨되어…
-
찔 것 같이 더운 여름날, 아침부터 애들 데리고 키즈카페를 다녀온 나. 저녁에는 가족들과 함께 한강으로 유람선을 타러 나섰다. 난생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 보는 한강유람선. 나는 물론이고 지정이, 호주, 로코, 모두 다 한강유람선은 처음 타…
-
지난 토요일 아침, 아이들과 함께 동네 키즈카페에 다녀왔다. 월곡역 근처에 있는 나루카탁 키즈카페 점프노리. 트램폴린(방방이)을 마음껏 탈 수 있는 곳이라는데, 집에서 버스 한번에 갈 수 있는 곳이다. 아침부터 비소식이 있지만, 나올 때는 비가 안오길래…
-
어제 저녁, 오가닉 티셔츠 포장을 뜯자마자 조심스레 달려드는 로코. 자기 옷인 줄 알긴 아나보다. [space height=”150″] 이번에 선물받은 로코 티셔츠. 오가닉 티셔츠라고 하는데, 귀여운 캐릭터가 가운데 그려져 있다. Dalki? 캐릭터 이름이 딸기인듯. [space height=”150″]…
-
너무너무 유명한 홍대의 맛있는 교토. 분위기 있고, 음식들이 맛있어서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 [space height=”150″] 원래는 맛있는 교토는 보통 연인들, 혹은 한두명이서 많이 찾는다. 하지만 지난주에는 우리 까루받 회원들이 다같이 모여 즐거운 회식시간을 가졌다.…